이날 행사에는 지난 6회에 걸친 예선에서 기술성·시장성 등을 검증받은 최종 6개 기업이 참가했다.

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인큐릭스는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다. Myc 저해제 'ICX-101', STAT3 저해제 및 AR/AR-V7 저해제 등을 개발 중이다. 

인큐릭스 관계자는 "암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신호의 최종 단계인 전사인자 관련 독자적 기술력을 보유했다"며 "이를 바탕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전사인자 직접 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다"고 말했다. 

출처 : 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31103143350364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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